보건복지부, 폭염 대응을 위해 8월 한 달 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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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, 폭염 대응을 위해 8월 한 달

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권고

 

보건복지부(장관 조규홍)는 8월 4일(금) 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증가 등 폭염에 취약한 어르신의 안전확보를 위해 8월 한 달간 경로당 운영시간을 연장하도록 지자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.

 

이번 조치는 이기일 제1차관이 8월 4일(금) ‘묵정경로당’(서울 중구 소재) 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이례적인 폭염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.

 

<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권고>

구분 현재 운영 권고(8.31일까지)
운영시간 시설별 운영규정에 따름

(통상 9~18시)

연장 운영 권고

(평일 및 주말․공휴일 9~21시)

 

* 기간은 필요시 연장 가능, 경로당 비회원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개방 요청

 

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“8월 경로당 냉방비를 10만 원 추가하여 22.5만 원을 조속히 지급할 계획이며 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연장 조치를 통하여 어르신들이 폭염을 피해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”라면서, “보건복지부는 경로당폭염 대처 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 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 

출처 :

담당 부서 노인정책관 책임자 과  장 박문수 (044-202-3470)
<총괄> 노인지원과 담당자 사무관 박성욱 (044-202-347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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