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DP에 선보인 서울 굿즈샵 오픈런, 대기행렬
– DDP스토어에 조성한 ‘서울 굿즈샵’ 오픈 1시간전부터 대기행렬
– 오세훈 서울시장이 입어 완판 후 구매문의 잇따라 추가 제작한 회색 후드티 매출액 최고
– 코듀로이파우치, 에코백, 리유저블백 등 실용적인 제품 인기,서울 굿즈에 대한 시민수요 재확인, 순조로운 운영 기대
□ 서울시는 12.30(토)에 운영을 시작한 ‘서울굿즈샵’ 오픈에 앞서 1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시민의 폭발적 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.
□ 시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및 텐바이텐, DDP디자인 스토어(온라인)에서 시범 판매한 ‘서울마이소울’ 굿즈에 대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상시 판매샵을 DDP 스토어에 개설한 바, 서울 대표 도시브랜드 굿즈에 대한 현장 방문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의 관심도도 높았다고 밝혔다.
□ 특히, 시민들은 “서울을 대표하는 굿즈로 외국인 선물용으로 안성맞춤”이라며, “공공기관 굿즈같이 않게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”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,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벤치마킹을 위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.
□ 시는 오픈 당일 서울시 굿즈 판매액이 DDP디자인스토어 당일 총 매출액의 약 42%를 차지했고, 4천여명이 스토어를 방문하는 등 서울시 굿즈샵과 DDP스토어의 운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.
□ DDP디자인스토어를 운영 중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 수요에 힘입어 오는 1월 중순경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를 통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판매할 계획이다.
담당부서 : 홍보기획관 서울브랜드담당관
출처 : 홍보기획관 서울브랜드담당관